김밥

김밥

 

 김밥

 

김밥재료

 

- 김, 단무지, 시금치, 햄, 당근, 어묵, 우엉, 계란

 

이날 계란을 빠트려서 나중에 넣었는데 사진이 없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김밥은 밥이 가장 중요합니다.

 

밥을 하실 때 다시마가 있으시면 넣고 같이 하시면 밥이 매끈하게 됩니다.

 

물의 양은 둘째 마디 약간 위로 올라오게 잡아줍니다.

 

만약 시중에 파는 것처럼 맛을 내고 싶으시면 밥 양념을 하실 때 미원을 넣기도 합니다.

 

미원이 싫으시면 다시마가 가장 좋습니다.

 

밥에 소금, 참기름, 깨소금을 넣고 밥을 약간 식힙니다.

 

너무 뜨거우면 김이 울게 되므로 제대로 말아지지가 않습니다.

 

김에 밥을 테니스공 만한 크기로 잡은 후 얇게 펴줍니다.

 

 

이때 끝부분을 잘 눌러줘야 합니다. 그래야 재료가 안 빠지고 가운데만 단단하고 끝은 부실한 그런 모양이  되지 않습니다.

 

높이는 최대한 비슷해야 잘 말아집니다.

 

저는 속 재료를 넣을 때 햄과 단무지를 기둥처럼 떨어트려 주고 그 안에 재료를 넣어 말아줍니다.

 

힘을 주어 김 끝이 밥의 끝과 만나야 가장 예쁜 모양이 됩니다.

 

말아준 후에 저는 풀리지 않게 포일에 넣어 말아줍니다.

김밥

 

역시 가운데 부분은 잘 말아졌는데 꽁다리에 밥이 부족합니다.

 

한쪽은 먹아버렸습니다.^^

 

저처럼 망치지 않으시려면 밥을 잘  눌러줘야 합니다.

 

계란이 빠져 아쉽지만 오늘 김밥은 밥이 잘돼서 대만족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