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푀유나베

밀푀유나베

 

밀푀유나베

 

재료

소고기 불고기감

알배추

깻잎

버섯류

청경채

숙주

육수

소고기장국

※ 저는 육수를 다시마나 멸치로도 해봤는데 제 입에는 이 장국이 제일 잘 맞아서 계속 이 방법으로 하고 있습니다.

소스재료

시판용 칠리소스

폰즈소스레시피

간장 2스푼

식초 1스푼

맛술 1스푼

매실청 1/2스푼

설탕 1스푼

 

만드는 법

1. 야채는 깨끗이 씻어줍니다.

 

2. 버섯은 먼지만 키친타월로 닦아줍니다.

 

3. 알배기배추는 그 모양 그대로 써야 하니 반 자르지 않고 밑동을 잘라 닦은 후 물기를 빼줍니다.

 

4. 물기가 빠진 배추위에 깻잎 올리고 그 위에 고기를 올려줍니다.

 

5. 3겹정도 쌓은 후 4등분 합니다.

 

6. 바닥에 숙주를 깔고 그 위에 잘라놓은 배추와 고기를 겹겹이 담아줍니다.

 

7. 가운데 부분에 청경채 버섯을 예쁘게 담아줍니다.

 

8. 육수는 소고기 장국을 이용했으며 냄비의 2/3 정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.

 

9. 폰즈 소스는 주로 야채를 찍어드시고 칠리는 고기를 찍어 먹는다고 하지만... 뭔들 어떻습니까

 입에 맞는 대로 먹음 되십니다.

 

☆ 다 드신 후에는 남은 육수에 죽을 해 드시거나 면을 끓여 먹거나 하시면 됩니다.

 

 

밀푀유나베란?

 

밀푀유의 뜻은 천 개의 잎사귀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페스츄리가 겹겹이 쌓인 형태의 디저트 이름입니다.

 

일본의 전골요리인 나베와 만나 밀푀유나베 곧 천 개의 잎사귀를 겹겹이 쌓아 냄비에 보글보글 끓여내는 전골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