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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파묘를 보신 분들 중 풍수지리에 관심이 생길 수 있으실 텐데요, <만사형통 생활풍수>의 저자이자 동양 풍수지리학회 회장 박태국의 글을 토대로 한 풍수리지학을 소개합니다.
풍수는 주변환경을 자신에게 잘 맞게 바꾸면 좀 더 윤택하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생활 지침서 라고 하시네요(믿고 안 믿고는 자신의 마음입니다.)
1. 사무실 자리는 창문을 등지는 것보다 벽을 등지는 것이 좋습니다.
☞ 상사자리와 멀면 더 좋습니다.
2. 아파트 3층까지는 땅의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.
☞ 고층보다 가격도 쌉니다.
3. 살고 있는 집에서 백리(40km) 안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입해 먹는 것이 좋습니다.
☞신사역기준... 동탄까지가 백리... 아 제주감귤은 안 되는 건가...
4. 현관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위치에는 거울을 두지 않습니다.
☞ 내 민얼굴과 마주하게 되니까....????
5. 소파가 지나치게 크면 하는 일이 꼬입니다.
☞ 살 돈이.... 공간은.... 없습니다.
6. 사업운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관이 사업운과 직결되는 곳으로 늦은 시간까지 조명을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.
☞ 불 끄는 걸 잊었을 때는 꼭 그렇게 얘기하면 됩니다.
7. 재물운을 높이려면 서쪽 방위에 침대를 배치하고 머리는 북쪽으로 두고 잠을 자야 합니다.
☞나침반이... 어디에...
8. 묏자리는 조상 무덤의 기운이 후손에게 전달되기에 용, 혈, 사, 수 4가지가 잘 갖추어 형성되어 있는 명당에 자리하는 것이 좋습니다.
☞ 진짜 조상덕본 사람은 해외로 여행을 가더라고요.
9. 자신에게 이로움을 주는 색을 많이 활용하면 잠재적인 의식에 생기를 더하고 운세를 강화시켜 줍니다.
☞이 색? 저 색? 어떤 색?
10. 자신의 사주에 좋은 숫자는 따로 있습니다.
☞ 내 인생은 무리수
출처 : 에스콰이아 박서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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